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AMD 자낳대 시즌 2 (문단 편집) === JD Gaming ([[인간젤리]] 팀) === [include(틀:자낳대 역대 우승팀)] [include(틀:JD Gaming 자낳대 6회)] [[따효니]]에게 의외의 큰 포인트를 투자[* 사실 원딜 포지션은 플레를 찍은 한냥이를 제외하면 다 실버였다. 게다가 따효니는 직전 대회에서 다이아 원딜을 상대로 대활약을 한 경력이 있어서 원딜 매물들 중 두번째로 비싼 값에 낙찰되었다.]하고 챔프폭이 매우 넓은 미드 1티어 매물인 악어를 데려오면서 든든한 전력을 구성했다. 어부지리로 탑 [[러너]]까지 데려오면서[* 러너 입찰 당시 인간젤리는 470포인트가 있었고, 트할은 485포인트가 있었기에 트할이 475포인트를 박으면 경쟁에서 밀릴 뻔 했으나, 트할이 침착맨 서폿 입찰을 염두에 두고 포인트를 아낀 덕분에 데려올 수 있었다.] 꽤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 다만 너무나 앞 포지션을 잡다가 짤리는 불안한 원딜 따효니와 티어는 골드지만 사실상 티어값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서폿 3티어라는 평가를 받던 이춘향이 있는 바텀이 비교적 불안 요소라고 '''봤었다''' '''1일차''', 남원 게이밍과 스크림에서 압도적인 미드 전력을 바탕으로 2승을 거뒀다. 악어가 지난 대회에서 체급차이가 나는 미드라이너[* 다이아와 마스터의 격차는 어마무시한데 악어를 탈탈 털어버렸던 순당무만 해도 최고티어가 그랜드마스터였다.] 사이에서 고전했지만, 골드 미드 상대로는 압살해버렸다.[* 현 티어가 플레 1이긴 하지만 못해서 강등을 당한 것이 아니라 휴면강등이기 때문에 사실상 다이아4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저번 자낳대의 치욕 때문인지 절대 자만하지 않고 차근차근 챔프폭과 챔프들의 전체적인 기량을 다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춘향 역시 나미 원챔이라는 평가를 듣는 만큼 나미를 매우 훌륭하게 다루며 상대 바텀을 압박했고, 한타 때마다 무서울 정도로 날카로운 궁각을 보면서 팀의 한타 승리에 높은 기여를 했다. '''2일차''', 팀장 인간젤리가 낮 시간대에 '트위치 버서스' 대회 참여로 잠시 빠진 와중, 러너는 탑 코치 [[더샤이]]에게 다양한 챔피언들을 점검해보면서 개인 교습을 받았으며, 따효니는 개인 방송을 통해 신 챔피언 [[사미라]]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8시에는 전날에 이어 남원 게이밍과 다시 스크림을 진행했다. 첫번째 게임은 상대의 [[말자하]] 픽 때문에 악어의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불리한 상황에서 용과 타워를 모두 잃지 않으려 하다보니 무리한 한타 상황들이 거듭 나왔다. 결국 전날과는 다르게 남원 게이밍의 포지션 스왑 효과가 드러나면서 1패를 먼저 적립했다. 두번째 게임은 메인 오더를 맡은 러너의 활약과 피드백 내용들이 잘 보완돼서 압도적인 차이로 1승을 거뒀다. 저녁 10시에 펼쳐진 OGG와의 첫 스크림에서는 두 게임 모두 큰 차이를 보여주며 2승을 거뒀다. 첫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원사이드 게임을 통해 승리했다. 러너는 이전 스크림에 이은 준수한 메인 오더와 함께 이차함수를 상대로 [[레넥톤]]을 가지고 일방적인 라인전을 보여줬다. 악어는 [[아우렐리온 솔]]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춘향은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를 안정적으로 다루며 한냥이와 침착맨 듀오를 상대로 완전히 손발을 묶어버렸으며[* 원래 침착맨의 약점이 모르가나 같은 유틸챔에 대한 대응이 거의 안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침착맨과 이춘향이 인간상성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본인이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 원챔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두번째 게임에서는 악어의 조이가 미친듯이 날뛰면서 게임을 터트렸고, 초반 이후 점점 차이를 벌려가면서 승리를 거뒀다. 게임 이후 논의한 팀명은 젤지(GEL.G)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긴 했지만, 조리돌림 게이밍을 줄여 [[J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JD Gaming]]으로 정했다.[* 팀 명 답게 팬들 사이에서는 --젤리 대머리 게이밍-- / --종수 돼지 게이밍-- / --쭈냥 따효니 결혼해-- / --[[진동민]] 게이밍-- / --[[KOO TV|정벌 대륙]] 게이밍-- 등 바리에이션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3일차''', 팀 연습 없이 개인 정비 시간을 가졌다. 인간젤리가 팀원들에게 특정 챔피언을 4판 이상 연습해오라는 숙제를 내줬는데, 따효니 - [[사미라]], 이춘향 -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러너 -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철면수심 -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악어 - [[요네]]를 배정받았다. 낮 시간대에는 러너와 철면수심이 듀오를 돌렸고, 저녁 시간대에는 따효니와 이춘향이 듀오를 돌렸다. 이후 따효니는 인간젤리와 듀오를 돌렸는데 여기서 세나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4일차''', 낮 시간대에 감독 인간젤리와 따효니가 [[에픽세븐]] 공식방송 일정으로 공백이 생기고, 나머지 팀원들은 개인 연습을 진행했다. 러너가 자신의 방송 매니저이자 개인 코치인 브론맥과 함께 개인 연습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그리고 제이스는 영구봉인 당했다~~ 이후 러너와 철면수심이 함께 탑-정글 듀오를 돌리면서 틈틈히 오더와 브리핑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듀오랭 내내 브론맥이 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저녁 시간대에는 팀 연습을 진행했다. 남원 게이밍과의 스크림에서 백설양이 지각하는 바람에 3경기 중 앞선 2경기는 감독 소우릎을 대타로 참가하여 진행하였다. 총 전적은 1승2패. 앞선 두 경기는 남원 게이밍의 좋아진 팀워크와 대타 소우릎의 활약으로 2연패 했으나, 백설양이 합류한 마지막 경기는 승리했기에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라이너들이 종종 짤리거나 한타때 합류가 늦어 숫자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세번째 경기에서는 악어가 적극적인 콜 플레이를 하며 러너와 오더를 나누어 맡았고, 본인이 픽한 조이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또한 앞선 경기에서의 피드백이 어느정도 보완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유리할때 가끔식 나오는 뇌절성 플레이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후 트벤져스와의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4강전에서 만나게 될 귀살대 팀의 탑 라이너 '[[중력(인터넷 방송인)|중력]]'이 플레티넘인 것 등을 고려하여 상대의 체급을 올려 진행했다. 결국 깔끔하게 3패를 했지만 고칠 점을 찾아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팀 연습이 마무리된 이후 러너는 트벤져스로 참여했던 플레 탑라이너 및 정글러 트수와, 개인코치 브론맥과 함께 따로 라인전 연습을 진행했다. 해당 과정에서 러너는 칼챔에 대한 욕망과 똥고집(?)을 부리며 100분 토론을 펼쳤지만, 상대 트수와 브론맥, 중간에 디코에 합류한 인간젤리가 논리로 굴복시키면서 결국 러너가 국밥챔을 하는 것으로 결정났다.[[https://www.twitch.tv/runner0608/clip/RichSavageDumplingsSwiftRage|#]] '''5일차''', 철면수심의 방송을 도방하던 러너가 --정글링이 시원치않다는 야리돌림과 함께-- 담원아카데미에 근속중인 전 [[러너웨이/리그 오브 레전드|러너웨이]] 코치 "Woong(웅)"을 정글 코치로 섭외했다. 이후 성사된 듀오 과정에서도 타겟을 가리지 않고 야리돌림을 쏟아내는 러너의 모습에 "팀명 한번 잘지었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OGG와의 스크림은 2승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1경기는 탈리아의 로밍과 세주아니의 무지막지한 성장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고, 2경기는 미드 5밴+ 조이를 뺏어오는 극단적인 밴픽 속에 실험픽으로 꺼낸 악어의 요네가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른 라인(특히 탑라인)과 후반 요네의 한타력을 이용해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바텀 듀오가 상대의 주요 픽인 징크스를 풀어주고도 라인전을 밀리지 않고 후반 한타에서도 상당히 선전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 침착맨이 모르가나 같은 유틸챔에 약한걸 감안해도 이춘향이 모르가나와 나미로 정말로 미칠듯한 세이브 능력을 보여주며 따효니가 죽을뻔한 것을 몇 번이나 살려냈다. 바텀 라인이 무너질수도 있었던걸 밀리지 않고 끝까지 유지할수 있던 이유다.] 그 후 트벤져스와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팀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팀 연습 이후 새벽에는 철면수심이 웅 코치로부터 정글 교습을 받었고, 따효니와 이춘향은 바텀 듀오, 러너는 솔로 랭크 게임을 돌리며 연습했다. 이춘향이 쉬러간 이후, 따효니는 아침까지 빙고코치로 부터 듀오게임을 돌리며 교습을 받기도 했다. '''6일차''', 밤 10시에 남원 게이밍과 스크림을 진행하기에 앞서 트벤저스와 연습을 진행했다. 저녁 10시, 남원게이밍과의 스크림에서는 총 2승 1패를 기록했다. 1경기는 일정 스코어 차이에서 계속 따라갔지만 결국 후반 한타의 실패로 패배했다. 1경기 이후 몸이 아픈 백설양 대신 감블러가 원딜로 참여했다. 2경기는 초반 불리했던 게임을, 2연속 용 스틸을 통한 이득과 한타 승리로 승리했다. 3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인 싸움을 펼쳤지만, 지속적으로 이득을 챙겨오고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는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가져왔다. 특히 2경기부터 골드4인 백설양이 나가고 들어온 감블러가 다이아3 티어였기 때문에, 감독 인간젤리 또한 봇 라인전에서는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바라봤었다. 허나 빙고코치의 특훈과 유튜브 강의를 보고 온 따효니가 감블러를 상태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 3경기를 모두 따낼 수 있게 되었다.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고전했던 것은 개선해야할 부분이지만, 게임 중반부터 한타와 판단력 등 팀 호흡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긍정적인 요소이다. '''7일차''', 이춘향과 철면수심이 개인방송을 진행했으며, 악어는 평소 본인의 정기컨텐츠인 마크방송을 진행했다. 공개적인 팀 연습은 없었으며, 밤에 비공개 밴픽회의 및 스크림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비공개 연습 및 회의는 새벽 2시 쯤까지 진행되었다고 하며, 악어크루의 [[남봉]]이 연습과 밴픽회의를 도와줬다고 한다. 비공개 스크림은 탑부터 브론맥, 남봉, 웅, 인간젤리, 빙고가 상대역할을 해줬다고 한다. 팀 연습 이후, 새벽에 방송을 킨 따효니가 팀원들이 조심하라고 누누이 강조한 밴픽전략을 유출하는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황급히 다시보기를 지웠지만 이미 클립이 따이고 스샷도 퍼져버린 상황에서, 단톡방에 유출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방송을 종료했다. '''4강전 당일''', 경기 전 집결해 손풀기 삼아 마지막으로 합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러너의 루시안이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으로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